강변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에 1,675억 투입_최고의 카지노 스크립트_krvip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오는 2015년까지 4대 강 유역의 강변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사업에 천6백75억 원을 투입합니다. 문화부는 최근 확정한 '강변 문화관광개발 계획'에 따라 2015년까지 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 등 4대 강변을 중심으로 36개 지역에 친환경 복합 문화관광과 레저 스포츠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문화부는 우선 올해 1차 선도사업으로 '남한강 목계 나루 문화마을 조성'과 '낙동강 신나루 문화,레저 스포츠 지대 등 6개 사업을 시작해 2013년 완료할 방침입니다. 또 내년에는 2차 선도사업에 착수해 '북한강 수상스포츠 체험지구 조성'과' '영산포 식도락 거리 조성' 등 4개 사업을 2015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1-2차 선도사업 추진에는 모두 9백48억 원이 소요됩니다. 특화사업에는 7백20여억 원을 들여 '제천 청풍 호반 수상생태공원 조성'과 '무주 금강상류 레저 스포츠 체험지구 조성' 등 15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