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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명품을 이월 상품이라고 속여 저가에 인터넷을 통해 팔아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외사과는 오늘 해외 유명상품을 본뜬 가짜 명품을 유통 시킨 혐의로 39살 이 모 씨를 구속하고 38살 김 모 씨는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이들에게 가짜 명품 가방 3천880개를 만들어 공급한 43살 권 모 씨도 함께 구속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유통업자인 이씨와 김씨는 지난해 12월부터 국내 유명 인터넷 경매사이트를 통해 유명 브랜드의 가짜 명품과 시계 등을 값싸게 판다고 속여 2억여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들은 경매사이트에 다른 사람 명의로 여러 개의 판매용 아이디를 만들고 반품도 택배회사 주소지로 받아 단속을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