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도서관 균열 보수.보강 필요` _로봇을 만들어 돈을 벌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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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에 대한 건물안전진단결과 지반이 다소 침하되고 슬래브와 보에 균열이 발생해 보수와 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문화관광위 소속 길승흠의원은 오늘 국감자료를 통해 건설재해예방연구원이 도서관 분관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북서측면 지반이 60㎜ 정도 침하되고, 지상층 서고로 사용되는 부위의 슬래브와 보에 다수의 균열이 발견돼 보수.보강과 함께 사용제한 판단이 필요한 D등급으로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립도서관 본관도 지상 1, 2층과 지하층의 서고.계단실에 균열이 발생해 지속적인 감시와 보수보강이 필요한 C등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건물 균열의 원인은 기둥과 보 부분에 철근이 구조계산서에 있는 대로 시공되지않아 건물 내력이 약화된데다 서고의 과하중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