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무공해 전기자동차 운행 _미친 연결 슬롯_krvip
무공해 저소음 전기자동차 8대가 설악산 등 6개 국립공원에서 운행됩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한 달동안 시범 가동하고 다음달부터 국립공원 순찰, 환자ㆍ노약자 운송, 시설물 관리 지원 등 국립공원 현장 관리 업무에 본격적으로 투입합니다.
전기자동차는 배터리 충전 방식으로 220볼트 플러그만 있으면 어디서나 충전할 수 있고, 운행 비용이 월 2만원 정돕니다.
화석연료를 쓰지 않아 매연도 없고 소음도 크지 않습니다.
앞서 공단은 지난 4월 9개 공원에 전기 자전거 28대를 도입해 순찰에 활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