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중일 정상회담 때 티벳 문제 설명 요구 _부두 카지노 해변_krvip
후쿠다 일본 총리가 다음주로 예정된 중.일 정상회담 때 티벳 문제에 대한 설명을 요구할 방침이라고 NHK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NHK에 따르면 후쿠다 총리는 중국측이 달라이 라마 14세 측과 대화를 하기로 한 점을 평가하는 한편 후속 조치에 대해 후진타오 주석에게 설명을 요구할 방침입니다.
후쿠다 총리는 이어 후진타오 주석에게 판다를 기증 받을 수 있는지도 정상회담 자리에서 직접 물어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쿄 우에노 동물원은 그동안 중국에서 기증받은 판다 '링링'을 사육해 왔으나 사흘전 죽어 지금은 판다가 없는 상태입니다.
중국 후진타오 국가 주석은 오는 6일부터 닷새간 일정으로 국빈 자격으로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며 오는 7일에는 후쿠다 일본 총리와 중.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