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서 길건너던 초교생 2명 사망 _첫 번째 슬롯카_krvip

길을 건너던 초등학교 어린이 2명이 승합차에 치어 숨졌습니다. 오늘 낮 12시 40분 쯤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면사무소앞 국도에서 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모 초등학교 2학년 9살 이다솜 양과 김나연 양이 횡단보도를 건너다 모 이동통신회사 소속 25살 박광희씨가 운전하던 갤로퍼 승합차에 치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