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민 등 2천8백여 명, 서울시에 지구단위계획안 폐기 촉구_어느 의원이 승리했는지_krvip

강남구민 등 2천8백여 명, 서울시에 지구단위계획안 폐기 촉구_상어 공격 카지노 해변_krvip

서울시의 종합무역센터 인근 지구단위계획에 반대하는 강남구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가 서울시에 대해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강남구민 2천 8백여 명은 오늘 오후 서울 강남구의 옛 한전 부지 앞에서 집회를 열고 현대자동차가 서울시에 내는 2조여 원의 공공기여금을 환경피해와 교통대란을 겪게 될 강남 지역에 우선 사용돼야 한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비대위 측은 또, 서울시에 계획안을 논의하기 위한 끝장 토론과 주민설명회를 열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 측은 지난 6일 강남구청장과의 대화에서 공공기여금을 잠실종합운동장 증·개축에 우선 사용하는 것은 지난해 이미 공표된 내용이라며 계획 결정안을 변경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