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팡아지역 수색작업 5일 완료” _은행을 추천하고 승리하세요_krvip

태국 남부 주 가운데 이번 지진해일로 최악의 피해를 입은 팡아 지역 희생자 시신 수색작업이 오는 5일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수윗 쿤키티 천연자원.환경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태국 정부의 `지진해일 재해구호센터'를 지휘하고 있는 수윗 장관은 팡아주내 피해지역에서 진행돼 온 대규모 수색작업은 사실상 끝난 상태라며, 이제 반남 켐지역의 탄광 갱도와 타쿠아파군의 홍수림 지대 등 다수의 희생자가 갇혔을 것으로 추정되는 몇몇 지점을 집중 수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수윗 장관은 이어 수색작업이 오는 5일 일단 끝나더라도 특별 수색팀을 구성해 특정 지점에서 실종된 가족과 친지를 수색해 주길 원하는 피해자로부터 신고를 받아 수색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