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승객 3명 탄 캄’ 여객기 이륙중 호수에 빠져 _돈 벌기 위한 공예_krvip

한국인 승객 3명 등을 태운 캄보디아의 소형 전세기가 오늘 프놈펜 국제공항을 이륙하는 과정에서 호수에 빠졌지만 부상자는 없었다고 캄보디아 정부 관리가 밝혔습니다. 캄보디아 내무부의 경찰 고위간부인 몽 킴은 문제의 여객기가 활주로에서 이륙 하던 중 호수에 처박혔다고 말했고, 익명을 요구한 한 공항 관리는 항공기가 실제 이륙하지 못한채 부서졌다고 말했습니다. 또 해당 항공기에 한국인 3명이 타고 있었는데 사업가인지,관광객인지는 불확실하다고 밝혔습니다. 문제의 항공기는 프놈펜 북동쪽 610㎞ 지점인 라타나키리로 갈 예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