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노갑 전 고문, 명예훼손 혐의 조선일보 고소 _배우 베테 파자스 사망_krvip

권노갑 전 고문, 명예훼손 혐의 조선일보 고소 _베타 콘테스트 유인물 비밀번호_krvip

민주당 권노갑 전 고문은 오늘 자신의 정치자금 살포 의혹 기사와 자택 내부 회의장면 사진을 실은 조선일보에 대해, 편집국 간부와 기자 등 4명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소하고, 조선일보사 대표 등 6명에 대해 5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권 전 고문은 보도자료에서 `조선일보가 지난 6일자 1면에 자신이 자택에서 측근들과 불법 정치자금 논란에 대한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는 설명을 붙인 사진을 관련 기사와 함께 게재한 것은 편파 허위 보도로 본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권 전 고문은 `당시 모임은 지난 2월 하와이 동서문화센터 주관 동북아 경제포럼 세미나 참석 결과를 자료로 정리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