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학교·주택가 주변 성매매 업소 32곳 적발_프리랜서 전단지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강남구, 학교·주택가 주변 성매매 업소 32곳 적발_네이마르, 상속받다_krvip

서울 강남구는 지난 2월부터 학교와 주택가 주변 성매매 업소를 집중 단속해 3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동의 한 공동주택에서는 29살 김모 씨가 아파트 5채를 빌려 회원제 성매매 업소를 운영오다 적발됐습니다.

김 씨는 포털사이트에 인터넷카페를 만들고 단골 손님만 회원으로 가입시킨 뒤 성매매 예약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논현동의 한 성매매 업소는 학교에서 불과 50미터 떨어진 주택을 개조해 영업을 해왔다고 강남구는 전했습니다.

강남구는 적발된 성매매 업소 27곳을 철거하고, 철거에 응하지 않은 5개 업소에는 8천9백만 원의 이행강제금을 부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