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서류로 미국 비자 발급 받아주다 덜미 _메시가 상을 받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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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부경찰서는 서류를 위조해 미국 비자를 발급받아 주고 그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로 43살 정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미국의 유흥업소에서 일하기 위해 불법 미국 비자 발급을 의뢰한 혐의로 22살 이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재직증명서와 소득 증명서 등을 위조해 미국 비자 발급을 대행해주고, 수수료 명목으로 6백여만 원씩을 받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2억 5천만 원 이상을 챙겨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의 사무실에서 발견된 비자 발급자 명단과 재직증명서 등을 토대로 모집책과 다른 브로커 조직 등 백여 명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