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한 아내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집행유예_거기에서 스포츠베팅을 해라_krvip

전주지방법원은 아내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기소된 50대 김 모 씨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가 반성하고 있고 아내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을 고려했다고 판시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7월 전북 김제시내 골목길에서 자신의 폭행을 피해 숨어다니던 아내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