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고위 당국자 “北 ‘단거리 발사체’ 발사 보도 인지”_베토 카레로에 가까운 여관과 호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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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당국은 오늘(25일) 북한이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로 발사한 미상 발사체에 대해 '단거리 발사체'로 규정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 고위 당국자는 북한의 이번 발사에 대한 한국 언론의 서면질의에 "우리는 북한에서 발사된 단거리 발사체에 대한 보도들을 인지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추가로 논평할 것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미 CNN 방송도 "미 국방 당국자가 전한 초기 평가에 따르면 북한은 적어도 한 발의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CNN에 "이번 발사는 5월 북한이 발사한 2발의 단거리 미사일과 유사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AFP통신도 "단거리였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는 익명을 요구한 미 당국자의 언급을 보도했습니다.

북한이 발사체를 발사한 것은 지난달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방한 기간 이뤄진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판문점 회동' 이후 처음이라고 미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