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여론조사, `쏘나타, 가장 결함적은 차` _돈을 벌기 위해 사업을 하는 방법_krvip

현대차의 쏘나타가 미국의 한 소비자 잡지가 선정한 지난해 가장 결함이 적은 모델로 뽑혔습니다. 비영리 단체인 소비자연맹이 최근 발간한 컨슈머 리포트가 미국내 차량 소비자 81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쏘나타 기본형이 2%의 결함률을 보여 가장 결함이 적었다고 밝혔습니다. 결함이 가장 많은 차로는 포드의 링컨 네비게이터 SUV와 닛산 퀘스트 미니밴으로 100대 당 49대가 하자를 보였습니다. 유럽차의 경우 100대당 평균 21대가 결함을 보여 지난 2003년 평균인 20대보다 다소 늘었지만, 일본과 한국차는 합쳐서 평균 결함률이 100대당 12대로 이전 3년간과 모두 같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