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문가 “中, 남북통일 거부감 적을 것”_남자가 내기 때문에 사람을 죽인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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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터프스대학의 한반도 전문가인 이성윤 교수가 북한의 붕괴로 남북이 통일되는 상황이 온다고 해도 중국이 과거 냉전시대와는 달리 반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교수는 오늘 워싱턴 D.C.의 윌슨센터에서 행한 강연을 통해 중국은 실용적인 경제노선을 계속 걷게 될 것이기 때문에 남북이 통일되는 상황이 중국의 경제이익에 도움이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교수는 또 "북한의 이론적 붕괴조차도 거론하지 않던 중국이 지난해에 그 가능성을 공개 세미나를 통해 처음으로 언급한 것은 분명한 변화"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