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인터넷강의 등 오늘 정보문화유공 포상 시상식_빙고 영화 평론_krvip

강남구 인터넷수능방송이 온라인강의 제공을 통한 정보문화 확산의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에서 주는 '정보문화유공 포상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정부는 오늘 오후 서울광장에서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을 열고 강남구 인터넷수능방송 등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정보문화유공 포상은 국민의 정보이용 생활화와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게 주는 정부 포상입니다. 이번에 대통령상을 받는 강남 인터넷 강의는 지난 2004년 개국이래 최고의 강사진과 9천9백여 개의 우수한 강의를 연회비 3만 원의 싼 비용으로 전국의 모든 수험생들이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 사이트입니다. 강남구는 인터넷 강의가 전국에 125만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연간 821억 원의 사교육비를 절감하는 등 공교육 보완과 활성화 대안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달 중순부터는 수강생들이 보다 쉽게 학습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을 통해서도 수능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