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명품 대량유통 잇따라 적발 _포커 벽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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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명품을 대량 유통해온 일당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해외 유명상표를 무단 도용한 상품을 판매해 온 혐의로 서울 신림동 59살 유모 씨와 유 씨의 아들을 붙잡아 아버지 유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아들 유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유 씨 부자는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신사동 창고형 백화점에 해외유명상표를 도용한 가방과 지갑 등 5천 7백여점, 24억원 어치를 들여와 정품 가격의 10분의 1도 안되는 가격으로 가방 3천점을 판매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서울 관악경찰서는 서울 서초동의 모 오피스텔에서 가짜 명품 1억8천만 원 어치를 유통시킨 의류 판매업자 42살 문모 씨에 대해 상표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