潘외교 “폭정의 잔존지역은 원칙론 표현한 것” _빅쇼트 영화 온라인 더빙_krvip

潘외교 “폭정의 잔존지역은 원칙론 표현한 것” _누가 브라질 대통령에 당선되었는가_krvip

영국을 방문한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은 `라이스 신임 미 국무장관이 북한을 `폭정의 전초기지(outposts of tyranny)'로 규정한 것은 대외정책의 원칙론을 밝힌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알제리 공식방문을 마치고 런던에 도착한 반 장관은 오늘 시내 리츠호텔에서 한국특파원들과 만나 `북한과 함께 이란,쿠바 등 6개국을 한꺼번에 거론한 것으로 아직 문제가 남아 있는 지역이 있음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반 장관은 이어 `폭정의 전초기지'는 `악의 축'에 비하면 크게 완화된 표현인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미국의 진의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조지 부시 대통령의 취임사, 연두교서를 모두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