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희망정년 56.7세, 인생 2막은 41세부터” _사이잘빙고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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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은 56-57세에 정년을 맞이하기를 바라고 있으며 이른바 '인생의 제2막 준비'는 이보다 15년 이상 이른 41세 정도에 시작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교육사이트 에듀스파(www.eduspa.com)는 18-22일 회원으로 가입된 직장인 403명을 상대로 희망 정년을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자 전체 평균이 56.7세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연령대별로는 '60세 가량'이라는 응답이 전체의 42.9%로 가장 많았고 '65세 가량(16.4%), '50세 가량(12.9%), '45세 가량'(8.2%)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정년 이후 펼쳐질 인생의 제2막은 언제부터 준비할 계획인지에 대해서는 평균이 41.0세로 집계됐다. 정년을 늦추려고 능력을 키우기 위한 방법으로는 '전문성 축적'(31.5%), '자격증 취득'(21.3%), '인맥 구축'(11.2%), '어학 공부'(9.9%), '개인 브랜드 가치 높이기'(8.2%), '학력 업그레이드'(7.2%) 등을 꼽았다. 이밖에 직장인들은 현재 직장을 '밥줄'(30.3%), '스트레스'(18.1%), '자기개발'(15.1%), '전쟁터'(11.9%) 등으로 한마디로 정의할 수 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