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자위대-美 해병, 도서 방위 합동 훈련_빙고 스프레드시트_krvip
일본의 육상 자위대와 미국 해병대가 태평양의 미국령 테니안섬에서 합동 군사훈련을 시작합니다.
일본 NHK방송은 일본의 육상 자위대와 오키나와에 주둔하는 미 해병이 이번달 하순부터 한 달간의 일정으로 북마리아나제도의 테니안섬에서 일본의 도서 지역이 공격받았을 경우를 상정한 합동 상륙 훈련을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일본 측에서 규슈와 오키나와를 담당하는 육상자위대 소속 40명의 장병이, 미국 측에서는 오키나와 주둔 미 해병이 참여합니다.
이번 훈련은 오키나와와 센카쿠 열도가 있는 난세이 지역의 섬 방위 태세 정비를 목표로 한 것으로 이 지역에서 해양 군사력을 증강하고 있는 중국을 겨냥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