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주민 기증 벚나무로 가로수조성 _파란색 펜 후보가 승리했습니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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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는 역삼동 특허청길 960여 미터 거리에 주민들이 기증한 벚나무 180 여그루를 심어 '벚꽃 명소'로 조성하기로 하고 어제 '걷고 싶은 거리'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강남구는 이를 위해 전주와 통신주 등을 지중화하는 한편, 인도와 도로는 고품질 보도 블럭과 아스콘으로 포장하고, 가로등은 전력 소비가 적으면서 조도가 밝은 초절전형을 바꿔 시민 보행권 확보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