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투자 늘어 투자자문사 이익 급증 _마나우스의 베토 바르보사_krvip
증시 활황과 간접투자 문화 확산으로 지난해 투자 자문사들의 이익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007 회계연도의 3분기까지 전업 투자자문사 80여 곳의 누적 세전 당기순이익이 천120억 원을 기록해 한해 전에 비해 20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업 투자자문사의 전체 투자 계약고는 18조 7천억여 원으로 1년 새 46%가 늘었고, 수수료로 천3백억여 원을 벌어 들여 100% 증가했고, 고유재산 운용수익이 970억여 원으로 126%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