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인지문 등 파손 문화재 복구 서두를 것”_온라인 설문조사로 돈을 벌다_krvip

문화재청이 최근 집중호우로 파손된 보물 1호 흥인지문 등의 복구작업을 서두르겠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늑장 조치로 물의를 빚은 보물 1호 흥인지문은 부서진 내림마루를 응급 복구했다면서 앞으로도 균열이 생긴 부분은 추가 보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화재청은 지난달 말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이승만 전 대통령의 사저 이화장 등 국가지정문화재 30곳이 피해를 봤다면서 정확한 피해 실태 조사와 추가 피해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