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해상보안청 “한일 경비정 대치 아니다”_포커를 하기 위한 자기 최면_krvip
독도 근해에서 한일 경비함이 대치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일본 정부는 "사실 관계가 틀리다"고 부인했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오늘 오전 11시 반쯤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에 들어온 한국 어선 33쌍용호가 정지 요구를 무시하고 도주해 일본 순시선이 쫓아가다 지나가던 한국 경비정과 논의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상보안청 당국은 한국 어선이 들어온 것은 독도 부근이 아니고 시마네현의 오키섬보다도 훨씬 동쪽인 효고현 부근 바다였다며, 순시선이 쫓아가자 한국 어선도 사실관계를 인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