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실업과 물가 _키보드 및 마우스 슬롯_krvip

일반 서민들은 주요 경제 변수가운데 실업확대와 물가상승을 가장 크게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최근 가계소비의 특성과 시사점'에 관한 연구보고서에서 고소득층과 사무직ㆍ자유직ㆍ전문직은 상대적으로 실업을 더 염려하는 반면 여성과 저소득층은 물가를 더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보고서는 또 주식이나 부동산 등 다른 자산가격의 변동보다는 소득 변동이 소비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고 고정적으로 수입이 증가할 경우 49%를 저축하고 소비와 부채상환에 각각 27%, 24%를 쓸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올해 주요 경제변수로는 물가상승과 실업확대를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기업의 투자부족, 수출부진,소비부족등의 순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