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가장 많이 팔린 차종은 SUV·경차”_슬롯 늘리는 방주 모드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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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반기 자동차 시장에서 SUV와 경차가 큰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동차업계는 올 상반기 현대와 기아차 등 5개 완성차 업체의 SUV 판매량이 16만 3천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업계는 현대차의 싼타페와 기아차의 스포티지 R, 르노삼성의 QM3가 SUV 열풍을 주도했다고 말했습니다. 자동차 업계는 캠핑 인구가 크게 늘면서 SUV를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며 SUV는 운전석이 높아 여성 고객에게도 큰 인기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동차 업계는 또 경차 판매량도 지난해보다 7% 늘어 올 상반기에만 9만 4천여 대가 팔렸다고 덧붙였습니다. 업계는 최근 경차 판매량이 크게 늘면서 연간 최다 판매 기록인 지난 2012년의 20만 2천여 대를 올해 뛰어넘을지 관심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