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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사 창설 28주년 기념 의장행사가 버웰 벨 주한미군 사령관 겸 한미 연합사령관과 이희원 한미 연합사 부사령관 등 한미 양국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전 서울 용산 한미연합사령부 연병장에서 열렸습니다. 벨 사령관은 축사를 통해 한미 연합사는 지난 28년 동안 굳건한 전쟁 억지력을 발휘해왔다고 평가하고, 양국 수뇌부의 합의에 따라 3년에서 6년 뒤 한국군에 대한 전시 작전통제권이 한국측에 이양되더라도 양국의 방위체제는 잘 작동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희원 부사령관은 한미 연합사가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다면서 전시 작전통제권이 환수되더라도 한미 양국은 공고한 동맹 관계를 유지하며 흔들림 없는 연합작전 수행 능력을 갖춰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