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송파구 등 6개 지역…안전지수 높아_내가 버는 돈을 통제하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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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가 화재, 교통사고 통계를 바탕으로 전국 시군구의 안전지수를 조사한 결과 서울 강동구와 송파구 등 6곳이 안전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처는 지난 2013년 발생한 화재와 교통사고 발생 건수 등을 바탕으로 지역의 안전지수를 5등급으로 나눈 결과, 서울 강동구와 송파구, 경기 수원시와 부천시, 부산 기장군과 충북 증평군이 상위 10%에 해당하는 1등급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화재와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한 부산 중구와 대구 동구, 경북 영천 등은 안전수준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안전처는 안전지수가 낮은 자치단체 가운데 4곳을 뽑아 위험 요인을 정밀 진단하는 등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