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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초로 예정된 일본과 중국의 정상회담에서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와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탁구 경기를 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안은 양국의 우호 관계를 보여주려고 추진되는 것이지만, 티베트 문제가 후진타오 주석의 방일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운 탓에 주효할지는 불투명하다고 이 통신은 전했습니다. 두 정상 간의 탁구 경기는 후쿠다 총리의 모교인 와세다대학에서 다음달 8일 열릴 것으로 보이며 일본과 중국의 유명한 탁구 선수인 후쿠하라 아이와 왕난 선수가 참가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