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시급한 현안 당선자측과 협의 하겠다” _라오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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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내년도 예산안 국회 처리 문제 등 시급한 현안들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측과 협의를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이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를 예방했을 때는 현안과 관련한 논의는 없었지만, 예산안과 이라크파병 연장 동의안, 한미 FTA 비준안 등 국가적, 초당적으로 현재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과제들에 대해 당선자측과 별도 협의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또 당선자의 대북정책이 현 정부와 차이가 있는 점 등과 관련해 정책 차이는 시각과 노선의 차이에서 생기기도 하지만 정보와 사실관계에 대한 이해의 차이에서 오는 것도 있을 수 있다며 정권 인계인수 과정에서 참여정부가 그동안 추진해왔던 모든 정책에 대해 배경과 취지, 진행과정, 결정과정, 통계와 정보 등을 최대한 당선자측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