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00만명 당 주간 확진자 340명…주요국보다 낮은 수준”_베토 아브레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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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이 국내 코로나19 주간 확진자 수는 340명으로 주요 7개 국가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영국과 미국, 독일, 이스라엘 등 주요 국가에 비해 세계보건기구, WHO기준(9월 26일부터 10월 2일) 주간 발생률, 주간 사망률, 누적 치명률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주간 100만명 당 확진자 수는 340명으로 영국 3,552명, 이스라엘 3,136명, 미국 2012명, 독일 671명, 프랑스 513명, 일본 110명보다 훨씬 적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주간 사망자는 1명으로 미국 33명, 이스라엘 17명, 영국 13명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누적 치명률의 경우 이스라엘이 0.6%로 가장 낮았고 우리나라가 0.8%로 두번째였습니다. 독일이 2.2%로 상대적으로 높은 치명률을 보였고 영국 1.8, 프랑스 1.7, 미국 1.6, 일본 1%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