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위 전체회의 재개…‘뉴스테이법’ 6월 논의_안드로이드 게임은 돈을 벌_krvip

일주일 동안 파행을 겪었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의사 일정을 재개합니다.

국토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지난 20일 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을 소위에 회부시키고, 2014년 국정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등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국토위는 그동안 논란을 빚었던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도입 방안을 담은 임대주택법 개정안, 즉 '뉴스테이법'에 대해서는 다음달 11일 공청회를 진행한 뒤 6월 국회에서 본격 논의할 계획입니다.

여야는 지난 20일 국회 수석전문위원이 제출한 '뉴스테이법' 검토보고서가 중립성을 훼손했다면서 논란을 빚다 상임위 일정을 전면 중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