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휘발유 제조, 판매 조직 검거.(울산) _하나의 베팅_krvip

(울산방송국의 보도) 가짜 휘발유를 제조해 전국에 판매해온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울산 중부경찰서는 충북 음성 성원산업 대표 56살 진모씨 등 3명과 이를 판매한 울산시 삼산동 47살 민모씨 부부 등 5명을 석유사업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진씨 등은 톨루엔과 솔벤트를 절반씩 섞은 가짜 휘발유를 만들어 전국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민씨 등은 페인트 대리점을 차려놓고 가짜 휘발유 17리터 한통에 시중가의 절반가격인 1만3천원을 받고 판매하는 등 지금까지 울산에만 4백여통을 팔아 6백여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