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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거주하는 한국인이 지난해 이틀에 한 명꼴로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베이징 주중 한국 대사관은 지난 일년 동안 중국에서 숨진 한국인 사망자가 17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인별로는 질병과 노환 등에 따른 자연사가 116명으로 가장 많았고 교통사고 33명,자살 20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칭다오에서 가장 많은 53명이 숨졌고, 선양 40명, 광저우 29명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중국내 한국 교민은 60만명으로 추산되며 세계적인 금융 위기 이후 교민 숫자가 계속 감소하고 있다고 대사관측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