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결혼 시즌…스타들의 허니문 장소는?_생일 토너먼트 포커 토너먼트 배너_krvip

여행사 내일투어는 가을철 결혼 시즌을 앞두고 최근 결혼식을 올린 연예인 커플의 신혼 여행지를 21일 소개했다.

평범한 신혼부부가 스타 커플처럼 `호화판' 허니문을 즐기기는 어렵겠지만 미리 숙소와 항공편을 예약하면 할인 혜택을 늘릴 수 있다고 내일투어는 설명했다.

지난 10일 웨딩마치를 울린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는 몰디브 초특급 리조트인 `주메이라 데바나푸시 리조트'에서 허니문을 즐겼다.

외부와 완벽히 차단돼 사생활을 보장받으면서 호화스런 휴양을 누릴 수 있다.

지난 6월 결혼한 가수 장윤정·아나운서 도경완 커플이 선택한 허니문 장소는 피지의 `토코리키 아일랜드' 리조트.

피지 전통 양식으로 지은 리조트라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휴식을 즐기기에 좋다.

지난해 12월 결혼한 가수 하하·별 커플은 베트남 나트랑에 있는 대규모 레저형 리조트인 `빈펄 리조트'로 떠났다.

워터파크와 놀이동산, 아쿠아리움, 골프장 등을 갖춰 휴양과 레저를 겸하려는 커플에게 추천할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