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인사 내실 기하도록 심기일전해야’ _모두를 위한 베토 카레로 여권_krvip

열린우리당은 교육 부총리 임면 파문과 관련해 노무현 대통령이 이미 사과하고 관계자들의 책임도 물은 만큼, 이제는 심기일전해서 국정에 매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현미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내고, 대통령이 그간의 인사 경위를 설명하면서 인책의 범위와 한계를 솔직하게 밝혔기 때문에 이제는 책임의 범위를 확대하는 것만이 적절한 조치가 아니라고 본다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인사 시스템을 개선하고 내실을 기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