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시티 특혜 분양 의혹 수사 _카지노의 비키니 가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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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시티 분양비리 의혹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방검찰청은 윤창열 회장의 로비 대상으로 알려진 정관계와 수사기관 관계자 등에 대한 특혜 분양 의혹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은 로비의혹을 받고 있는 인사들의 친인척 명단을 작성 중이며 다음주부터 분양 계약자 가운데 고액 할인을 받은 명단과 일치하는 인사들에 대해 특혜 분양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와함께 굿모닝시티 사업부지 안에 있는 파출소 이전 등과 관련해 로비를 받은 당시 서울 을지로 6가 파출소장 손진원 경위를 구속했습니다. 손씨는 지난 2001년 9월 파출소 이전 문제 등을 잘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현금 천 만원과 인척 명의로 점포 2개를 할인 분양받아 1억 3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주식회사 한양의 건설 면허를 되살리는 과정에서 2천만원을 나눠 받은 건설교통부 공무원 5-6명에 대해 건교부에 징계를 통보할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