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아이작’ 피해 복구 작업 어려워_펨돔 빙고_krvip

허리케인 '아이작'이 미국 남부를 강타한 지 일주일 가까이 지난 가운데 여전히 피해 복구 작업에 어려움이 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루이지애나 주 남부 지역은 전기 공급이 여전히 중단된 상태로 주민 24만 명이 더위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올리언스는 상당수 가구에 전기가 다시 공급됐지만 망가진 송전선을 교체하고 도로에 쓰러진 나무를 치우는 작업 등 복구 활동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