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다단계 업체 5곳 폐·휴업”_산토스가 얼마나 이겼는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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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에 다단계 판매업체 5곳이 폐업하거나 휴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말까지 정상 영업을 한 74개 업체 가운데 이엠스 코리아와 와이드 라이프, 디제이 코리아, 씨앤에스 매니지먼트 등 4곳이 폐업했고, 이젠탑플러스는 휴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엠스코리아는 대학생을 상대로 다단계 판매를 한 사실이 적발돼 지난해 12월 시정 조치를 받고 자진 폐업했고, 나머지 3곳은 영업 부진으로 폐업을 결정했다고 공정위는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이들 업체는 공제조합과 맺은 공제 계약이 해지돼 소비자 피해보상 보험에 들어 있지 않으므로 거래할 때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공정위는 다단계 판매와 관련한 소비자 정보 제공과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분기마다 휴업.폐업 신고와 상호, 주소 변경 등 주요 정보를 공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