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 北 겨냥 “외교 선호하나 모든 만일의 사태 대비해 준비”_빙고 게임의 작동 원리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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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는 북한 문제 해법과 관련해 외교적 해결을 우선하지만, 모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준비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헤드 노어트 국무부 대변인은 20일 브리핑에서, 북한이 대화와 전쟁에 모두 준비돼 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모든 나라가 만일의 사태에 대해 준비하지 않느냐며 미국의 정책과 크게 달라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노어트 대변인은 이어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지난주 말 방송 인터뷰를 비롯해 여러 차례 그 중요성을 이야기해 왔듯, 미국이 선호하는 접근법은 외교이며, 많은 나라가 이를 지지해왔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외교적 해결이 실패한다면, 미국 정부는 그에 맞는 방식으로 대응할 준비가 돼 있으며, 그러한 대응은 항상 믿을만한 군사력으로 뒷받침돼야 한다고 노어트 대변인은 설명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