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버거킹서도 한국인 비하…비난 고조_돈 버는 세나이 코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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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타벅스에 이어 패스트푸드점 버거킹 지점에서도 서양인 직원이 한국인 고객에게 인종비하적인 표현을 해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한국인 스티브 손 씨는 "지난 22일 한인타운 근처 버거킹에서 한 직원이 자신에게 건넨 영수증에 동양인을 비하하는 단어인 '치니토스' 즉 '조그마한 중국인'이라고 써놓았다"며 공개적으로 항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버거킹 본사는 손 씨에게 즉시 사과하고 적절한 대책을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 애틀란타의 스타벅스에서도 한국인이 주문한 음료 컵에 종업원이 '찢어진 눈'을 그리는 등 동양인을 비하하는 행위가 잇따라 비난 여론이 고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