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굿모닝측 돈 3억수수 인사 추적중' _임종 포커 게임하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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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시티 분양비리 의혹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 2부는 윤창열 굿모닝 시티 대표가 모 인사에게 3억 원의 로비 자금을 건넸다는 관련 진술을 확보하고 현재 이 인사의 행방을 추적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 윤 씨로부터 3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인사는 정치권 인사가 아니며 공무원에 대한 청탁과 관련이 있는 인사라고 밝히고 돈의 대가성 여부 등 혐의 상당부분이 입증됐지만 현재 이 인사가 도주중이어서 수사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정대철 민주당 대표가 내일 검찰에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소환에 대비한 증거 수집 등 보강 조사에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검찰은 굿모닝 시티가 한양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로비 대가로 수 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48살 김모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