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외무상 “센카쿠 충돌 재연시 체포할 것”_분명 해변에서 할 텐데_krvip
일본 외무상이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 부근에서 중국 어선과 일본 순시선이 다시 충돌하면 일본 국내법에 따라 체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마에하라 세이지 외무상은 도쿄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기자의 질문을 받은 뒤 이 같이 밝혔습니다.
마에하라 외무상은 센카쿠 해역에서 미일 공동 군사훈련을 벌일 필요성에 대해서는 "어느 해역에서든 여러 형태로 미일 간의 공동 훈련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답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