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중당 전당대회 개최 놓고 내분 _포커 설정_krvip

국민중심당 이신범 서울시당대표 등 시도당 대표 5명은 심대평,신국환 공동대표를 상대로 내일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서울시당대표 등은 이인제 최고위원측 인사들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서울시당 대표는 어제 열린 시도당 대표협의회에서 임시전당대회를 8월에 열 것을 요구했지만 신국환 대표가 일방적으로 산회를 선포해 안건이 의결되지 못했다면서 대표로서 임무를 방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중심당 사무처는 성명을 내고 이인제 최고위원이 전대 개최를 요구하더니 이제는 당을 해체시키겠다고 한다면서 당 해산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사과해야 하며 이에 응할 수 없다면 탈당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