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이식 돕겠다며 돈 가로챈 20대 구속 _레온 카지노는 여기에 불평한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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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암경찰서는 간암으로 투병중인 환자 가족에게 간 이식을 알선해 주겠다고 속여 수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29살 신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신 씨는 지난해 12월 인터넷 게시판에 '간 이식을 돕겠다'는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연락한 간암환자 49살 정 모 씨의 아들과 만나 알선 대가로 3천여 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 씨가 다른 사람들과 짜고 장기밀매 알선에 나섰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