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서울 행복주택 공급 차질 없게 노력”_프랑스나 아르헨티나 누가 이기나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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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에 이어 송파와 잠실, 공릉 지역의 행복주택 시범지구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국토부가 서둘러 진화에 나섰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행복주택 시범지구인 오류와 가좌, 고잔과 공릉지구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해 서울 전체 행복주택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2일 주민 반발로 목동지구 지구지정이 해제되면서 잠실이나 송파 사업지에서도 지구지정 해제를 요청하기로 결정했고 이미 사업계획 승인이 난 공릉지구가 속한 노원구도 지구지정 해제를 요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토부는 송파구 내 복정과 마천지구는 천 500가구 규모의 행복주택 사업을 확정하는 단계라고 못박고 공릉지구는 구 소유의 유수지가 아닌 국유지인 철도 폐선부지에서 사업이 추진되는 곳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현재 전국 107곳 6만4천 가구의 행복주택 건설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