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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경찰서는 부동산 중개업자를 통해 집을 보러 가는 것처럼 위장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59살 신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신 씨는 지난달 3일 서울 부암동의 한 고급 빌라에서 집을 사기 위해 둘러보겠다며 들어가 손목시계 등 6백만 원 상당을 훔치는 등 서울 시내 고급 주택가를 돌며 5차례에 걸쳐 모두 3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신 씨는 집 주인과 부동산 중개업자의 주의를 산만하게 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