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성장률 7% 노력해야” _미나스제라이스 상원의원 당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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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경제가 상당히 어렵지만 '할 수 있다'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7% 성장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취임 간담회에서 공무원들은 개인적인 소신을 지키기보다는 새 정부의 정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진정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명박 정부의 정치철학과 경제철학을 지지하면서 함께 7% 성장을 하는 경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 장관은 또 현재 밀가루와 원유 가격이 급등세고 10년간 경제호황이 끝나는 시기라며 지난 10년간 우리 경제가 성장률에 설비투자율이 하회하는 축소지향의 경제였다면 이제는 성장, 확대 지향의 경제를 만들기 위해 많은 역할을 해야 하며 더 지혜롭고 크게 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기획재정부는 경제대통령, 경제살리기를 내세운 신임정부의 수석부처로서 모든 점에서 솔선수범해야 하며, 야근을 하거나 주말에 불가피하게 일을 하게 되더라도 즐겁게 일하도록 하자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