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육군, 아파치 헬기 절반 결함 발견 _선거에서 승리했다_krvip

(워싱턴에서 AFP 연합뉴스) 미국 육군 소속 아파치 공격용 헬리콥터의 절반이상이 결함이 있는 꼬리 회전날개 부품 교체를 위해 최장 10개월간 비행이 금지될것이라고 미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육군은 앨라배마주 포트 러커에서 지난 1월 아파치 헬기 1대가 추락한 원인이 부품의 균열때문이라는 조사팀의 결론에 따라 지난 5일 부터 아파치 헬기 743대 모두에 대해 조사하도록 지시한 바 있습니다. 크롤리 대변인은 그러나 발칸반도나 걸프지역, 그리고 한반도에서 작전 임무를 수행중인 아파치 헬기들이 우선적으로 수리될 것이기 때문에 이들 지역의 핵심 작전에는 큰 영향이 없을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